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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첫 보고 된 이후 감염 지역이 조금씩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염병 중 가장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질병이니 만큼 미리 대비가 중요하며 이번 시간에는 말라리아 치사율 예방 주사 국내 위험 지역 Top 3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말라리아 치사율
말라리아 치사율이 얼마나 높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일열 말라리아 치사율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 치사율은 0.1% 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1970년대 한동안 사라졌다가 1993년 이후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여 감염자가 수 천명이 발생이 되었지만 사망자는 아직 단 한 명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6월부터 8월까지 국내에서 말라리아가 가장 활발하게 발생하는 시기이니 만큼 어린이나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열대열 말라리아 치사율
동남아와 같은 열대 지방에서 주로 발생하는 열대열 말라리아의 치사율은 10%로 국내 삼일열 말라리아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
조기에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치사율이 30%까지 올라갈 정도로 위험합니다.
즉 말라리아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난다면 무시하지 마시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밖에 말라리아 뇌증이 가장 치사율이 높지만 최근 보고된 내용이 없어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말라리아 예방 주사
말라리아 예방 주사는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예방 주사를 통해 말라리아 발병률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치사율도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라리아 예방 주사는 사망률이 높은 아프리카 지역 소아 대상으로 접종이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따로 예방 주사를 현재 접종하실 수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를 비롯하여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말라리아 위험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미리 항말라리아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현재 말라리아 예방 주사 이전에 감염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6~8월 외부활동을 하거나 집 안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말라리아 국내 위험 지역 Top 3
말라리아 국내 위험 지역 Top 3 어디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말라리아 국내 위험 발생 지역으로 2023년과 2024년 현재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53개의 시, 군, 구가 분류되어 있습니다.
말라리아 감염 고위험지역으로 강원 북부 지역과 경기, 인천이 환자 발생률이 높은 만큼 말라리아 국내 위험지역 Top 3을 생각해 본다면 강원 북부 철원지역과 경기도에 현재 발병이 진행되었던 파주시와 인천 강화군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라리아 국내 위험 지역을 먼저 생각하지 마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과 예방 수칙이 중요한 만큼 개인위생관리에도 철저하게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말라리아 치사율 예방 주사 국내 위험 지역 Top 3 정보는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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